겨울철 냉각수(부동액), 보충, 경고등 해결 방법

겨울철 자동차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 가장 먼저 체크 해야 할 것은 바로 냉각수(부동액)를 점검해야 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지만, 만약 시기를 놓치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한번 냉각수 점검 및 주의 사항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냉각수 경고등이 켜졌을 때 대처 방법

자동차 엔진의 과열을 방지하고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냉각수가 중요합니다. 냉각수 경고등이 켜졌을 때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냉각수 경고등 확인

냉각수 경고등은 돛단배 모양이나 온도계 형태로 나타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처 방법

주행 중에 냉각수 경고등이 켜지면 즉시 주행을 멈추고 시동을 끄세요.

이때 바로 멈추지 않고, 주행을 계속할 경우 엔진 과열로 인한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과 대응

부동액 교환주기가 지나거나 품질에 이상이 생긴 경우 냉각수 경고등이 켜질 수 있습니다.

부동액이 부족한 경우 냉각수를 보충하고, 라디에이터 팬 고장 등의 경우 정비소에서 수리가 필요합니다.

냉각수 보충 방법과 주의사항

냉각수 보충 시기 확인

냉각수 부족 시 COOLANT 물통을 확인하여 눈금 표시를 확인하세요.

눈금이 L 아래로 내려가면 냉각수 보충이 필요합니다.

 

냉각수 보충 과정

냉각수 보충 시에는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을 사용하세요.

생수나 지하수는 사용하지 말고, 증류수를 섞어 사용합니다.

부동액 추가

물을 넣은 후 부동액을 적절히 섞어 추가합니다.

과도한 물을 넣으면 겨울에 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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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 교환주기와 비용

부동액 교환주기

1. 최초 교환: 20만 km 또는 10년

2. 이후 교환 주기: 4만 km 또는 2년

3. 부동액 교환비용

대략적인 교환비용은 자동차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7만 원 정도입니다.

교환 시 부동액의 종류에 따라 비용이 조금 상이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부동액의 정기적인 교환과 냉각수의 적절한 보충은 자동차 엔진의 안정적인 작동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냉각시스템에 이상이 있을 경우 빠른 조치가 필요하며, 교환 주기를 지키고 부동액을 교환하는 것은 예방 수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냉각수 보충 및 부동액 교환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운전에 기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