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현진영 정신병원까지 입원하며, 재기를 노력하다.

가수 현진영이 KBS2 리얼리티 프로그램 '살림남2'에 출연해 과거 약 복용 관련 범죄로 인해 성격과 기질 장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방송에서 베테랑 K-POP 가수는 아내 덕분에 병원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 약 복용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출처 살림남2>

약물 사범이자 정신질환자로 알려진 사실을 싫어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내가 떠나겠다고 협박해 병원에 갔다고 했다. 그는 "공황장애와 우울증 치료를 받던 중 성격과 기질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14살 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감당하느라 고생했고, 어머니와 함께 성격과 기질이 죽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살림남2'는 세대가 다른 다양한 남자 연예인들의 리얼한 홈메이킹 실력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