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1 클린스만 송흥민과 같이 우루과이 잡아보자 28일에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 평가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차전 콜롬비아전에서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하여 첫번째 경기로 비교적 성공적인 경기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대표팀 명단 대부분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콜롬비아전 선발라인업은 김승규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으로 구성된 포백 수비진이 선발되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알사드)와 황인범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2선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 이재성이 포진하며, 조규성이 원톱으로 나섰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내세우는 공격 축구에서 손흥민의 진가는 뛰어났습니다. 손흥민은 24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 2023.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