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자동차 토레스 EVX로 또 다시 현대 전기차 저격할까?

쌍용차는 신형 전기차 '토레스 EVX'를 공개하며 전기차용 'EV'와 SUV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eXtreme'을 통합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출시할 토레스 EVX는 중형급 정통 전기 SUV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또다시 현대 전기차등 전기 자동차 회사들이 긴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차량은 기존 토레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지만 가로형 도트 스타일의 LED 주간 주행등과 내부에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디지털 클러스터가 특징이다. BYD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30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전기차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토레스 EVX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중형급 전기 자동차 SUV로서, 현대 전기차등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토레스만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전면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갖추어 시인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도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용차는 토레스 EVX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중형 전기차 SUV로 레저 활동과 오프로드 성능을 위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날 것으로 판단되며, 또 다시 전기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