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산층의 상징이었던 소나타가 그랜져에게 내주었던 국민차의 명성을 찾기 위해서 더 세련되고, 스포츠 하게 다시 디자인되어 돌아온다고 하여 관련 내용을 찾아 정리했다.
현대자동차는 8세대 소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소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 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DRL은 수평형 램프로 디자인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측면부는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후면부는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로 역동적인 인상을 갖췄다고 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소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곡선 형태로 연결된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높입니다.
실내 공간의 수평 라인을 강조하며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패턴 가니쉬와 기어 노브를 스티어링 휠로 옮긴 전자식 변속 칼럼으로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더불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N 라인 모델은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해 다이나믹한 주행감성을 강조하며, 기본 모델에 비해 ▲확대된 프론트 범퍼 그릴 ▲19인치 전용 휠 ▲리어 스포일러 ▲듀얼 트윈 팁 머플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완전히 새롭게 변화해 더욱 스포티해진 소나타 디 엣지는 컨템포러리 세단으로서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며 “추후 신차발표회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에 못지않게 개선된 상품성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 디 엣지를 전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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