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칸' 새 주인 'KG모빌리티'를 태우다.

과거 쌍용자동차로 알려졌던 KG모빌리티는 한 번 파산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로 주목을 받아왔다.

 

< 출처 KG 모빌리티 홈페이지>

 

쌍용차동차는 "SUV 전문가"라는 명성을 확립했고, 현재 기존 모델에도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모델 중 하나가 쌍용차 시절 회사의 기둥 역할로 알려진 렉스턴 스포츠 칸이다.

 

< 출처 KG 모빌리티 홈페이지>

렉스턴 스포츠 칸은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선구자에서 가성비 측면에서 국내에서 다른 차종이 따라 올 픽업트럭이 없고, 계속 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그레이드된 모델은 2.2 LET 디젤 엔진과 AISIN AW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 토크 45.0kg·m를 낸다.

 

< 출처 KG 모빌리티 홈페이지>

엔진 출력은 차체가 큰 차체를 구동하기에 충분해 일반 SUV와 비슷한 초기 가속력을 제공하는데, KG모빌리티는 이 차의 엔진이 운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행거리인 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출처 KG 모빌리티 홈페이지>

렉스턴 스포츠 칸은 차체가 크고, 길이 5405mm, 폭 1950mm, 높이 1855mm, 휠베이스 321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미니밴 카니발보다 휠베이스가 250㎜, 120㎜ 각각 길어 눈에 띄는 차량이다.

 

< 출처 KG 모빌리티 홈페이지>

기존 모델인 코란도 스포츠와 비교해 개선된 인테리어 공간으로 넓고 편안하다. 시트의 편안함이 뛰어나고, 고속 주행 시에도 실내가 비좁거나 답답하지 않다. 9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멀티 페어링 블루투스는 와이파이를 통해 두 기기를 동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KG 모빌리티 홈페이지>

전반적으로 렉스턴 스포츠 칸은 파워, 공간 및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픽업 트럭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