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7 전기세단 내, 외관 알고 있나요.

폭스바겐은 세단전기차 ID.7을 공개함으로써 고객 지향적인 제어 시스템과 유려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전장이 5m에 달하며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 모델은 올해 유럽과 중국 시장에 출시되며, 북미 지역에서는 2024년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폭스바겐>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CEO인 토마스 셰퍼는 ID.7을 통해 폭스바겐이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2만5000유로 미만의 엔트리 모델부터 ID.7에 이르기까지 유럽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확충할 것이며, 2030년까지 유럽에서 전기차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리고, 2033년부터는 유럽에서 순수 전기차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폭스바겐>

카이 그뤼니츠는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담당 이사회 멤버로서, ID.7은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기차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며, 최대 700km의 WLTP 기준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ID.7의 우수한 공기역학성능과 파워트레인 및 열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루어진 성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출처 폭스바겐>

ID.7의 전기 구동계와 공기역학성능은 매우 효율적이며, 배터리 사양에 따라 다양한 주행 거리와 충전 용량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전장이 5m로 길지만,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디자인되어 공기저항계수가 최저 0.23 수준으로 탁월한 공기역학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장거리 운행 및 여러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출처 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