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백골부대 군 복무 시절 같이 근무 했던 , 임영웅의 군대 후임이라 소개한 A씨가 SNS에 임영웅에 대한 군생활 폭로을 이어 갔다.
A씨는 "임영웅 병장님과는 바야흐로 2012년 뜨거운 여름! 백골 부대 GOP에서 선후임 관계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백골 부대는 힘든 부대로 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A씨는 임영웅과의 첫 만남을 기억하면서 "숨도 못 쉬겠는 긴장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휘파람을 흥얼거리며 다가오던 선임이 바로 영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군 복무 동안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크다고 평가하며 "매번 밖에서 고생한다며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등 자신만의 선한 영향력을 무한히 쏟아줘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은 막내인 A씨에게 매점에서 음식을 직접 사다 주고, 군 생활 팁을 전해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운동을 권하는 등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임영웅이 군 복무 시절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군 복무 동안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그동안 군 복무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며, 임영웅의 팬들에게 큰 위로와 자랑스러움을 주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A씨는 임영웅이 힘든 시간에도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매점에서 음식을 직접 사다 주고, 군 생활 팁을 전해주며, 운동을 권하는 등 호의를 베풀었던 임영웅은 매번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여 자기 일인 것처럼 공감하고 조언해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임영웅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참 진국이다", "임영웅이 영웅이네", "같은 부대 출신인 게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임영웅이 나왔을 때, 잠시 흥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연예인 중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행동하는 모습과 임영웅이 데뷔하기 전 함께 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앞으로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오랫동안 벗진 연예인으로 생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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