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임영웅 군생활 어떻게 한거야? 한번 더 가야 겠다.

by 디펜더타는남자 2023. 5. 2.

가수 임영웅의 백골부대 군 복무 시절 같이 근무 했던 , 임영웅의 군대 후임이라 소개한 A씨가 SNS에 임영웅에 대한 군생활 폭로을 이어 갔다.

임영웅사진
<출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A씨는 "임영웅 병장님과는 바야흐로 2012년 뜨거운 여름! 백골 부대 GOP에서 선후임 관계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백골 부대는 힘든 부대로 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A씨는 임영웅과의 첫 만남을 기억하면서 "숨도 못 쉬겠는 긴장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휘파람을 흥얼거리며 다가오던 선임이 바로 영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웅사진
<출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A씨는 군 복무 동안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크다고 평가하며 "매번 밖에서 고생한다며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등 자신만의 선한 영향력을 무한히 쏟아줘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사진

임영웅은 막내인 A씨에게 매점에서 음식을 직접 사다 주고, 군 생활 팁을 전해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운동을 권하는 등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임영웅이 군 복무 시절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군 복무 동안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임영웅사진

이러한 이야기들은 그동안 군 복무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며, 임영웅의 팬들에게 큰 위로와 자랑스러움을 주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A씨는 임영웅이 힘든 시간에도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매점에서 음식을 직접 사다 주고, 군 생활 팁을 전해주며, 운동을 권하는 등 호의를 베풀었던 임영웅은 매번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여 자기 일인 것처럼 공감하고 조언해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임영웅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참 진국이다", "임영웅이 영웅이네", "같은 부대 출신인 게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임영웅이 나왔을 때, 잠시 흥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연예인 중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행동하는 모습과 임영웅이 데뷔하기 전 함께 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앞으로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오랫동안 벗진 연예인으로 생활하기 바랍니다.

 

댓글